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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학교에서 1박 2일로 야영을 한다고 했을 때는 내가 이것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설레임이 교차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야영이라 텐트를 치는 것도 익숙치가 않아 교무부장님께 텐트 치는 법을 배워서 쳤습니다. 잘 때는 자켓을 베게 삼아 자다가 너무 추워 다시 입고 자기도 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새벽공기의 시원함이란 정말 상쾌하더군요. 물론 좀 춥기도 했지만...
장비사용법, 보행법, 산노래, 패킹법, 복장, 행동식 등의 강의는 지금까지 등산화 끈도 제대로 맬 줄 몰랐던 나에게 정말 유익한 강의였으며 또 한번 등산학교에 입교를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야영실습에서도 다치는 일 없이 모두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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