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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07/03/27 13:10:38, 조회수: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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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춘 (ckc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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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72기 제2차 암벽 실기교육

후기 읽으면서 배꼽을 잡고 웃었내요.아주 재미있게 글을 잘 씁니다.살아서 무사히 집에 돌아간것을 축하 합니다.


>오늘도 시간이 되니 한두분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우린 강사님의 지도하에 한둘 한둘 몸을 풀고 야영장에서 도착
>우린 조별로 간단이 매듭 연습을하고 취침에 들어갔다
>
>
>새벽 다섯시에 기상하여 먼놈의 피티 체조를 그렇게 빡시게~~~~~~
>오늘의 암벽실기의 위험성과 꼭 지켜야 할 사항등을 강사님들에게
>강의를 듣고 또 자일 사리는 법등과 기타등등~~~~~~~~
>
>우린 베낭을 메고 수태골 암벽장에 도착하였다
>모두들 설렘과 두려움으로 강사님들의 수업을 청취^^*^^
>자~~~~~~~~~모두들 자알 알겠죠~~~~~~
>
>1조부터 시작 ~~~~~~~~~~~옴메 무시버라
>첨엔 모두들 자꾸 미끄러 지더니 어느 정도 올라가니 슬슬 올라가기
>시작이었다 드디어 내차레가 되었다
>
>주거도 몬올라 갈겄같더니 강사님의 말씀에 따라 동작을 취하니
>올라가고 있었다, 하이고 행님요 다리가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고
>그래도 하강은 쉬웠다. 사고는 하강에서 일어난다고 한신다
>
>누가 등산학교 대충 설렁 설렁 다니면 수료증 준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아니고 등산학교 아무나 가나하고 노래함다
>정말이지 살아서 집에 가겠나 하고 입교한것이 후회 되었다
>
>헌데 두번째는 쪼매 덜하고 강사님의 말씀대로 발가락 끄태 힘을 주니 슬슬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정말이지 배워서 안되는게 없었다
>우린 두번씩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우리모둔 설레임의 연속이었다
>
>우리조는 아침에 밥을 해가꼬 젊은 친구가 홀라당 엎질러 버렸다
>남은 바블 비닐에 둘둘 뭉쳐 점심시간에 먹기로 하였다
>야채쌈에 소고기 볶은 된장에 싸먹는 밥맛은 누가 주거도 몰겠다
>
>여패 행님들이 자꾸 침을 흘리고 쳐다본다
>한쌈씩 싸주시니 오메 꿀맛이라고 하신다. 학생장님 조짤때 주최측의 비리가 보입니다요^^*^^ 다른 조에서 놀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젊은 친구는 계란까지 동원하여 라면을
>
>끝내주게 끓이고 정말이지 우리조는 진수성찬이다
>한참믈 맛있게 먹고 있는데 뒤에서 우리산과들 회장님 목소리가~~~~
>오메 가슴이 찡해온다 하이고 회장님요^^*^^
>
>왕만두랑 베지밀을 오십인분이나 가꼬 오셨다
>회장님 총무님 넘~~~~~~~넘 감사드림다
>산과들을 위해 더 봉사잘하라고 하신것 같다
>
>오후가 되어 우린 암벽 2층 까지 도전 하였다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고 하였다 우리 모두는 오전보다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진짜 대단한 발전인것 같았다^^*^^
>
>정말이지 대등 강사님들 존경합니다. 매듭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보줄이 곧 내 생명 줄임을~~~~~~~~~~
>정말이지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노라고 ~~~~~~~~~
>
>왕복 네번 정도 하고나니 더이상 버티기엔 역부족 이었다
>샘요~~~~~~~~~ 지는 연식도 있는데 쫌 하강시켜주면 안되겠는교
>그라마 노래 한곡 하고 내려 가소 ^^*^^
>
>나훈아의 홍시로 한번 때리 뿔람니다
>뒤로 돌아 하신다 관중이 뒤에 있는데 도라 보라고 하신다
>하이고 행님요 강사님은 누나도 엄는교~~~~~~~~~~~~
>
>우리 모둔 열심이 암벽 수업에 최선을 다하고 모두 하강^^*^^
>베낭을 메고 헌장탑아패 까지 구보라고 하신다
>난 여태까장 구보가 걸어가는줄 알았다~~~~~~~~사람 주긴다
>
>글구 고문관이 젤 잘하는 사람인줄 알고 있었다
>23번이 계속 자기가 고문관이라 하길래 고문관이 머꼬하니 설명해주신다 그럼 그렇지 ㅎㅎㅎ
>
>우린 수태골 입구까지 걸어 모두 모여 자 지금부터 구보시작 하신다
>하이고 행님요 진짜 사람 주길라 카능교~~~~~~~~
>우정화씨가 언니 우리 처지면 안된다 한다^^*^^
>
>이친구야 언놈은 처지고 싶어 처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린 주걸힘을 다해 뛰다 걷다 하고 최선을 다했다
>아팬 밀크박스 흔들리지 뒤엔 베낭이 춤을 추지 폼은 완전 개폼이다
>
>어두운데 언놈이 보나 ~~~~~~~~~
>우린 모두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어김없이 그자리에 도착하였다
>정말이지 72기 대단 함다. 또 대등 강사님들 존경에 존경따따블~~~~
>
>우린 강사님의 구령에 마추어 몸을 풀고 올 수업 끝~~~~~~~~
>두려웠지만 설렘의ㅡ 연속 입니다^^*^^ 짜릿한 성취감도~~~~~~~~~
>정규 72기 기수님들 2차교육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남은 3주 교육도 무사히 마치시길 글구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72기 홧~~~~~~~~~~~~띵
>대등 홧~~~~~~~~~~~~띵 입니다요 대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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