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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엔 산이좋아 그곳찾아 올랐었고
작금에는 사람좋아 님과함께 입산하네
낯선이들 함께모여 다섯명이 오조되어
텐트치고 밥해먹고 서먹함을 없애보네
어느정도 나이먹어 여기오니 막내일세
귀염받아 기분좋고 누나형들 생겨좋네
밤하늘의 별을보며 달밤구보 하여보니
이내몸이 녹슬었나 왜이리도 힘이드노
오랫만에 텐트치고 깊은산속 야영하니
지난시절 떠오르고 기분좋아 함박웃음
청개구리 사촌일까 강사님의 지시사항
하지말라 극구말린 그놈의술 말썽이네
아침일찍 기상하여 아침구보 하고나니
무엇인들 맛없으리 어머니의 맛이로세
얼씨구나 잘왔구나 몰랐었던 많은정보
여기와서 배웠으니 자진해서 입학했는
내자신이 와이리도 대견한지 모르겠네
음치라고 구박받아 노래한번 못했는데
팔공산에 모여앉아 산악노래 불러보니
내가정말 음치인가 의구심이 드는구나
강사님의 도움받아 일주교육 잘마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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