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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후배 황사장의 권유로 고교후배 최사장과 등산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우리 세사람은 오랫동안 주 2,3회 등산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년식이 년식인지라(우리나이로 53세)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그러나 1주차 실기교육을 받고보니 체력에 관해선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기강사 최태환님의 분명하면서도 자상한 교육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강의내용에 대해서 느낀 점을 저의 개인적,주관적 관점으로 말씀드리면... 1주차 화,수,목의 이론교육은 대체로 별 내용없는 상식적이거나 과목과는 상반되는 강의수준으로 느껴집니다. 토,일의 실기교육은 아침구보외에는 취사법,패킹법,보행법등에서 유익했다고 생각됩니다.특히 보행법에 대해서는 산행중에 실제로 해보니까 무릎에 무리가 확실히 덜 오는 것을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었고 유익했다고 느껴지며,특히 강사님들과 73기동기님들의 인간미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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