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간다는것이...

시작한다는것이...

도전한다는것이...

얼마나 설레고,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

나는 2007년 10월 새롭게 태어난 듯 합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누군가를 새로이 만나고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값진 일이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분들을 만났지만..

사실 저는 무엇보다 산을 배우고 즐기고 사랑하는 분들을

만난것이 제 인생의 큰 변환점이 된 듯합니다.

텐트 생활이 비록 불편한 점도 있지만

서로가 부디끼며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다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

1박2일동안 저희의 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최태환 쌤~~

너무나두 감사드리구요 ^^

저희 3조 4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74기 모두모두 빨리 친해져서 멋진 동기애를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