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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유시간을 두고서 출발하였으나, 팔공산 초입에서
차가 막혀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모르는 길 허둥지둥
야영하며 난 내가 코를 골지않는 것으로 알았는데
잠자다보니 내 때문에 잠못들겠다고 ....
그 이야기에 잠을 안자려고 무진 애를 썻으나
그간 원거리를 왕복하느라 피곤해진 몸은 지탱하지 못하고
또 드르렁 드르렁, 그러다가는 깨고
결국은 교육시간에 꾸벅꾸벅하다 하루해가 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정규반 24기 한주를 마치고, 많은 것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실기수업에 있어
처음으로 무겁게, 처음으로 산 위에서 잠을 자 보았다.
강사님의 열정, 그리고 무게에 얼눌린 약한 체력은
나를 매우 매우 되돌아보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꽁초를 주머니 속에 두었으니 그렇지 환경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하였다.
세상은 많은 변화를 한다.
오늘 구미의 노인요양시설, 시니어클럽, 노인회관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의하여, 노인들의 복지도
이제 많은 변화를 하고 있음을 보았다.
특히 구미 금오공과대학에서의 유체험관 등
미래의 생활도 많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로하스(Lohas)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등산학교 또한
환경변화에 많은 도움되는 교육기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몇 분이서 의성의 꿀밤 주을 장소를 알려달라 하시기에
우선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하며
끝을 맺는다. 아래 클릭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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