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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손꼽아 기다리지 않았어도 세월은 가고 오는가보다
엊그제 같던 야간산행의 시작이 이 밤이 지나면 아쉬움과 그리움의
날들로 기억될 그날이 다가온다
2시간. 보행.......
마지막 플래쉬의 행렬에 들이쉬고 내쉬는 거친 숨소리를 나누며
지난 5주간 자신의 충실도를 되새겨보는 그날이 바로 내일이다
떨~~린~~다
비박? 어떻게 해야할지 ?
어떻게 하는것이 원칙인지? 넘~~넘~~ 궁금하다
다행히 우린 산악회 사무실에서 준비를 해주셨다
제대로 재단해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어거지로 막 우겼다
무조건 포대자루 만들어 달라고 근데 고무줄까지 넣어주셨다
억수로 재미있게 생겼다
내일 가서 자랑해야지 빨리 내일이 왔음 좋겠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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