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마치고 부랴부랴.. 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2주차 실기교육이 있는날이다. 다들 1주차교육때 보단

여유있어 보였다.. 야간에 교육을 시작하려니..빗님이 오신다.

나름 운치도있고 머리속에 쏙쏙들어오는 교육이었다..

강사님들 모두가 열성적이셨고.. 특히 최기환부장님~~~~

왈~~ "그렇게 하면 재미없죠" 하시면서.. 넘재미나게 교육을

하신다.. 빗소릴 들으면 잠을 청했다..

담날아침 간단히 몸을풀고 아침을 먹었다..

비를보며 밥도하고 국도끊여서 나름 맛나게 밥을 먹고있는데 우리

동기님들이 오셨다.. 안미경님과 오성희님이다...

반가웠다.. 오늘맛나는거 많이 싸오셨단다.. 그래서 점심정말

맛나게 잘먹었다...ㅋㅋ

비를 맞으며 교육이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잘되지는 않았다..

하루 종일 비로인해 운치있는 수업이었던거 같다..

또한 이렇게 비를 맞으며 수업을 한다는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이든다... 누가 무어라 그래도 우리 대등 75기는

오늘은 기억할것이다... 바위를 하는날.. 비가왔었다고...말이다

아무탈없이 수업을 끝날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고.. 2조다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비오날 고생하신 강사님들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정말 정말 수고하셨구요...

3주차 교육역시 기대엄청 됩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하삼~~~

대등75기여 영원하라....ㅋㅋㅋ

참,, 그리고 요번실기 수업에 불참하신 동기님들이 있었더라면..

더욱더 빛이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주차교육땐 모두가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