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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말에 절!대! 비가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_-
이럴때는 일기예보 정말 잘 맞더라..
저녁 훈련을 시작하자 마자 비가 뿌리기 시작했다.
실내에서 자일과 코드슬링을 가지고 매듭법을 배웠다.
목소리가 작아 질라치면.. 강사님들의 열차례가.-ㅠ-
수요일 매듭법 강의를 잘 들어서인지..두번째 하는 매듭법은.. 쉽게 할수 있었다.
텐트로 돌아가서도 비는 잦아 지지 않았다..일요일은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도 또 내렸다.
'아득히 솟아 있는 저 산정에~ 구름도 못다 오른 저 산정에~~~'
아침구보 부터 이노래를 30번은 부른것 같다..-_-아직도 입에서 맴돌고 있는..아득가..ㅋ
비를 맞으며 등반을 하여 드디어! 슬랩에 도착하였다!
엄청나게 큰 바위에 앞에 도착한 다른 팀이 먼저 바위를 타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우와! 저길 어떻게 올라간다냐~
강사님들은 자일도 없이 막 올라다니시는게 엄~청 신기하기만 했다.
맨손에 발만 이용해서.-_- 암벽을 오르는..엄청 신기한 경험을 했다..ㅋ
오후엔 한번 올라가서는 2시간을 암벽위에서 돌아다녔다.
가운데 쯤의 암벽은 거칠어서 나도 어느정도 오를수 있었고..
하강은 재미있었다.ㅋㅋ
재미난 강사님들과 스파이더맨이 다된 동기님들..-_- 엄청 잘 하시더군요;;
비맞으며 수업을 들은 탓인지 감기가 걸렸지만..
너무 재밋는 1,2주 수업을 듣고 나니 또 3주차 수업이 기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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