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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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08/03/26 10:14:08, 조회수:1816 )
이름  

구옥란 (on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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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주차 교육을 마치고

주말 마다 보따리 싸는 마누라가 야속하기도 하겠지만 무거운 짐이 안스러운지 남편이 집결지에 태워다 주었다.
어둠이 어둑어둑한 산자락에 덩거러니 버려놓고 가는 남편이 야속함도 잠시 동기분들이 하나둘 오기 시작했다.
요번 2주차는 저녁식사도 교육과정에 있었다.
8조에 속한나는 김병규씨의정갈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온떡국을맛나게 잘먹었다.
이어지는 매듭법 강의는 밤늦도록 진행되었지만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기 까지했다.
빗소리 들어며 내일을 기약 하며 잠을 청한다.텐트밖으로 떨어지는 비소리는 적막하다 못해 구슬프기 까지느껴졌다.아무턴 색다른 경험임은 틀림없었다.
5시 기상 소리와 함께이어지는 구보와 산노래는 팔공산 자락의 아침을 께웠다.
조식후
비도계속왔지만 암벽 교육도 계속되었다.
처음의 두려움 보다는 짜릿한 쾌감과 스릴 도 느껴져 암벽반 에 등록해볼까하는 만용도 이나이에 나자신을 알자......
오전교육후 점심은 김태현님과 백종선님이 따스이 준비해온것으로 편하게 잘먹었다.
두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 교육도 이나이에 언제 이런 경험해보겠나 싶어 열심히 오르락 내르락 해본다.
급한 성격 탓에 빨리 내려오다가 침착5회 퓨샆도 했다.
봄비 내리는 팔공산자락에서 해본 암벽등반 교육은 또다시 못할 좋은 추억이였다.
마지막으로 수태골에서 분수대까지의 구보도 너무 좋았다.
달릴때는 죽을것만 같아지만 도착하고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우증에도 불구하고 열광하여주신 (그럼 재미없죠..최기환강사님 이하 여러강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8조조장님 기경환님수고 많으셨고요. 최석호씨 묵으지 넘 맛났어요.
1주차보다 한결 가깝게 느껴지는 75기 동기님들 3주차을 기대하며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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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75기 2주차 실기교육을 마치고 .. 김칠곤 2008/03/26 1810
Next 후덜덜 2주차 실기를 마치고.ㅋ 이혜정 2008/03/26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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