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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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08/04/11 03:18:44, 조회수:2033 )
이름  

이계원 (ant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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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주차 등산사 이론교육외...080409.최태환교무부장님.

국회의원 투표일인 임시공휴일날에

하루종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대등정규반75기 동기회장과 부회장을 뽑는자리다.

서둘러 이론교육 마지막 수업에 임했다.

사정이 생겨서 담임쌔앰께서 박력있는 목소리로 하였지만,

어느 강사님보다 멋져 보였다.ㅎ~


최고로 산을 먼저 가지 않아도 됩니다.

태극기를 하강할때 경례하는 마음으로 잠시 뒤돌아 보고...

환종주 할때까지 그냥 얼굴 보입씨더~~~~^*~



산이란 무엇인가?...

이영진교육생~네.친구라 생각함니더.흠~

학생장은요~흠...인생 같씸니더.오잉?~@@~

다들~ㅋㅋㅋㅋ웃고 난리다.나도 덩달아...ㅋㅋㅋ

맞는거 같은데...아닌감?...갸우뚱~ 아님,말고...ㅎ~



등산을 알피니즘...Alpinism

등산가를 알피니스트...Alpinist

등산학교를 알파인스쿨...Alpine school

산악회를 알파인클럽...Alpine club

등산용지팡이를...Alpinestock 라는 국제 공통어가 되었다.



1760년 소쉬르의 알프스의 몽블란 등반 현상금에 의해,

1786년8월8일 알프스의 몽블랑 첫등정으로 시작된 등반역사는

19C 중반부터 머메리즘의 이름을 딴 등로주의 형식의

등정주의인 머메리즘을 태동으로 하였다.



더 어려운 등로를 통해서 오르는 새로운 방식에 관심이 집중된

알피니즘의 새로운 전환기인 은의시대(1865~1900)가 도래했었다.

20세기 중반인 1950년에 최초로 800M봉인 안나푸르나가

초등되었고 1964년까지 히말라야의 최고봉급 14봉이 모두 등정된

대원정시대를 거치며,1977년 한국팀의 원정까지

4반세기가 넘도록 지속 되었다.



라인홀드메스너(1944~)가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등정하고,

3개월뒤 낭가파르밧을 단독으로 등정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그이후로는 장비의 발전으로 속공등반의 장이 열리면서,

직등과 인공등반이 행해지는 철의시대(1900~)로 접어 들었다.



수많은 알피니스트들의 도전과 죽음으로 점철된 역사는

대한산악연맹의 원정대가 한번의 실패를 딛고,

1977년9월15일에 고상돈 알피니스트로 하여금 8번째 등정자로

조국의 명예를 가져다 주었다.(시험에 안나오지 싶은데...ㅎ~)



마지막 이론수업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것 같았다.

잠시,휴식시간에는 앞으로 정기모임을 이끌어 나갈 대등정규반 75기의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국회의원 투표로 워밍업 하고는

회장은 김태현님,부회장은 이원식님으로 많은 지지자 선출하여,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니 교육장의 열기가 대단하였다.

열심히 잘 이끌고 섬기겠다는 다짐을 기뻐하면서,

마지막 수업의 아쉬운 미련을 교과서 책갈피 속으로 눌러 두었다.



책떨이는 못했지만,총동창회에서 격려차 빵과 우유를 나누면서

마지막 수업 잘하고 멋진 수료와 함께 동창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힘주어 말씀 하셨다.참으로 뜻깊은 하루였다.

내일은 이제껏 배운 이론교육을 유감없이 실력 발휘하는 시험날이다.

학교 다닐때는 취미가 공부고 특기가 시험 치는거 였는데...

(믿거나 말거나~ㅋㅋ) 왜이리 긴장될까?...찹살떡을 사야겠다.ㅎ~

주님,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저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동기님들!컨닝은 절대사절이니 평소실력으로 시험 잘 치이쏘!~ 화이팅!!!

5주차 실기교육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도록 하입시더.

요즘 잠잘때마다 비박치고 자는걸로 착각을 한건지...

이불을 똘똘 말아서 자는 닌자거북이 학생장은

오늘도 꿈속에서 5주차 실기교육을 하러 먼저 갑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열정으로 가르켜 주신 장병호 학교장님과 강사님들께

정규반 75기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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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마지막 실기교육을 마치고... 최규철 2008/04/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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