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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라는 시간이 흘러 벌써 마지막 실기 수업...
팔공산 벚꽃 축제를 뒤로하고 마지막 수업의 막이 올랐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구보를 하고... 이미 전해들은 정보에 따라 배낭 검사가 이루어졌다...
판쵸를 갈아 놓고 배낭에 있는 것을 모두 꺼내 주~욱 진열해 놓는다...
한사람 한사람씩 무작위로 내용물들을 확인하여 점수를 매기신다...
수태골 입구로 이동하여 서봉정상까지 이어지는 야간산행...
랜턴 불빛과 동기님들에 의지하여 잘 보이지도 않는 암흑속을 해쳐 위로 올라갔다... 갈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며 손을 내밀어 주신 동기님들이 아니면 이 밤에 절대 정상까지 오르지 못했으니라...
서봉샘터에서 비박준비해 2시가 넘어 취짐에 들어갔다...
다들 적응을 넘 잘하신걸까 기상시간이 되기도 전에 일어나신다..
산노래로 시작한 오전교육...
릿지등반과.. 안자일렌으로 헬기장까지 이동을 한다...
저기가 환상의 계곡이고.. 저기가 서봉정상.. 저기가 개이빨바위...
저 먼길들을 정말 걸어왔단 말인가.. 와~ 감탄밖에 나오질 않네...
헬기장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독도법과 도강법 교육이 이어졌다...
파계재를 거쳐 파계사로 내려오는 오후 산행...
모두들 무사히 하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점검...헉!
우의며... 비상식.. 랜턴... 수통의 물에 쓰레기까지 검사하신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5주차 실기수업이 끝이났다...
처음 시작할때는 과연 언제끝날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가득하였는데.. 이제는 벌써 마지막이라니 섭섭함과 아쉬움이 많이 든다...
멋진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등산학교...
힘들 때 마다 격려를 해주시며 함께 고생하신 75기 동기님들...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고 고생하신 여러 강사님들...
5주동안 기꺼이 우리를 반겨주며 보듬어준 팔공산...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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