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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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08/05/08 11:03:37, 조회수:1899 )
이름  

이준영 (minbin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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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제목  

암벽반 1주차 실기교육을 마치고,,,

후기글이 늦었심다.

어제 공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후기글이 넘 저조합니다.

지금부터 간단히 시작하겠심다.

정규반74기를 작년11월에 수료하고 금년5월에 있을 암벽반을

기대하면서 정규반 동기8명이 입교등록을 마쳤다.

5월3일(토)19:30 팔공산 집단시설지구로 향했다.

부지런하신 몇분이 벌써 와계셨다.

출석체크를 하고 간단히 스트레칭과 체조로 몸을 풀었다.

배낭을 메고 야영지로 향해 텐트를 치고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환상의 1조가 틀림없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그렇게 1주차교육은

순조롭게 지나가고 있었다.

우리조 여성2분이 먹거리를 책임진다고 하셨고 기대만땅으로 배고픔

을 참으며 즐거운 기대감으로 마음이 부풀었다.

오징어 두루치기와 밑반찬으로 성대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때이른 수박까지 내놓는다.배가 든든하니 세상부러울게 없었다.

그리고 매듭법과 기본적인 암벽등반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사님의 열정어린 강의에 우리는 정말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밤 11시가 넘도록 교육을 받고 간단히 야식타임이 주어졌다.

공기좋고 또 집떠난 슬레임에 우리1조는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였다

취침시간이 지났는데도 달른조(?)엔 아직도 먹자판이 거나하게 벌어

지고 있었다..강사님의 통제에도 쉽게 파할 분위기가 아니었다.

몇번을 사정아닌 사정도 해봤지만....

새벽5시 기상해야 된다는 생각과 젊은 학생들의 밤샘 놀자판에 잠

한숨 못자고 새벽4시50분에 텐트에서 나와 여러동기분들의 단잠을

깨웠다. 새벽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기분은 정말 상쾌했다.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않는분들은 다소 짧지않은 거리를 내달리니

땀으로 옷이 젖었다.

구보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치고 맛난 아침을 해먹고,바위골로 향

했다..정규반때 기초암벽을 했기에 다소 여유로움으로 슬랩암벽교

육을 받았다.진지한 강사님들의 강의와 착하게 교육을 받으시는 우

리네 동기님들이 너무나도 보기좋았다.

오후 3~4시경 수태골로 내려와 집단시설지구까지 배낭을 메고 구보

로 이동할때는 그중 젊은나이지만 힘들었다.

그래도 행복했고,즐거웠다.

앞으로3주간의 실기교육이 남아있는데 정말 기대되고 마음이 슬레

며 기다려진다.

제25기 암벽반 동기님들 제대로 배워서 멋지게 등반하는 진정한

산악인이 되어보입시다...

앞으로 남은 교육도 열씨미 받으시고 인생의 멋진추억만들어 봐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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