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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명 : 대등장17기(산들락산악회)제8차 정기산행
* 산 행 지 : 동악산 735m
* 소 재 지 : 전남 곡성
* 산 행 일 : 2004. 04. 04(일)
* 산행코스 : 대구 성서(07:45)-거창 휴게소(08:40-조식-09:00)-남원시 광한루 통과(10:10)-도림사 주차장(10:35)-바위 전망대(11:20)-신선 바위(12:00)-동악산 죽동 신선암삼거리(12:07)-동악산 도림사 죽동 삼거리(12:10)-동악산 정상735m(12:20)-삼각점(12:25)-바위 전망대(12:50-중식-13:30)-배넘이재(13:55)-원효골 형제봉 도림사삼거리(14:20)-형제봉(14:30)-안부 삼거리(험로택함 14:50)-부처바위(15:10)-계류(15:35)-도림사(16:10)-도림사 주차장(16:10-하산주-16:30)-지리산휴게소(18:50)-대구(22:00)
* 교 통 편 : 32인승 리무진 관광 버스
* 날 씨 : 맑음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로 유명한 동악산을 가기위해 새벽(06:00)에 약속 장소에 도착 그런데..관광차 기사님의 늦잠으로 1시간 30분 이상을 커피..꿀차 등으로 하염없이 기다리고 서성이며 많은 관광차들이 등산객 행렬로 머물러고 지나가고 한다. 본격적인 등산인구가 늘어가는 계절이구나 실감한다.
드디어 눈이 아프도록 기다리던 차가 도착 한다 17기 산들락 회장님 머리 코 땅에 닿을 듯 죄송 합미데이 인사말씀과 총무님의 시원스런 눈빛 환한미소로 우리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다.
남원시 광한루 벚꽃길을 지나 산행지에 도착한다 개인별로 몸을 풀어주고 포장 임도를 따라 조금진행 우측 계류를 건너고 길을 잘못 들어 능선 등산로를 향하여 무작정 오르고 곧 등산로로 접어든다.
푸른 소나무 숲길 비단길 진달래 꽃잎으로 갈증을 해소한다 김소월 진달래시를 음미하면서...
간간이 암릉길을 밟으며 앞서 간 사람들의 아~하~ 감탄소리~ 이 시원한 바람이 그랬구나~~ 삼인봉 삼거리 조금지나 우측으로 신선바위에서 조망하고 산주위에는 겨자색 산동백나무 꽃향기로 넘친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산수유꽃으로만 알았는데...
동악산 죽동 신선암 삼거리 지나고 동악산 도림사 죽동삼거리에서 많은 등산객들을 마주하며 오르막길 조금 올라 동악산 정상이다 차례차례 기념촬영 한컷으로 추억을 남기고 가파른 암릉길은 산행의 묘미를 느끼고 응달진곳에는 얼음이 있다 조심조심... 삼각점을 지나고 평탄한 능선길을 밟으며 암릉바위 릿지 간간이 난코스에 암릉의 묘미를 맛본다.
전망대에서 대장금 진수성찬으로 조정이 최고상궁의 손맛으로 유우머의 황~님의 산에서 마시는 뜨거운 슝녕맛은 끝내준다~~
배넘이재를 지나고 편안한 산길을 걸으며 얼레지 군락지를 지나고 형제봉에 오른다 내리락 오르락 작은 철계단을 오르고 암봉을 오르고 우회길은 묘미가 없다 동봉서봉을 지나고 삼거리 안부에서 험로를 택한다.
눈이 부시도록 맑은 햇살과 솔바람 ~ 시원한 전망대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쨘~ 신선이 따로없다..ㅎ~ 부처바위를 조금 지나고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한참을 내려 물소리가 들린다 야~ 다왔다~ 거울같은 물에 손발 담그고 오늘의 산행 피로를 말끔히 가셔준다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산길을 걸으며 계류를 건너고 건너 삶의 평온한 내면의 휴식을 갖는다.
동악산 기슭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천년세월의 고풍 찬란하고 굽이치는 계곡 아기자기한 폭포와 담소를 빚어내고 있다는 도림사와 청류동계곡을 빠져 나오면서 넓은반석의 깨끗한 물... 맑고 부드러운 공기~~~
오늘의 산행지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기암괴봉과 기암절벽 암반으로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겸비한 오랜만에 산행의 묘미를 다 갖춘 아름다운 산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산 동악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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