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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기 2번 김정환입니다...
산을 처음 접할때, 등산학교를 택할때도 각기 나름의 사연이 있겠지요... 전 심한 스트레스에 늘 힘들어했든게 이유입니다...
모든게 그러하듯이 기초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주차 교육은 새로운 도전과 사색의 장이었고,
나름대로 2마리의 토끼를 건졋지요 ^*^
산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 주신 일사산악회님들과 싸부님(최부장님,이준영강사님),한평생 함께 이산,저산을 다닐 동지님(76기)을 만난건 저에게 복일거라 생각하고 잇습니다
무릎이 아파 등산도 제대로 못해 미안하고 ,
시작은 미비하지만 졸업시엔 제대로된 산악인의 자세가 조금은 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소중한 만남과 인연 쭈우욱 지속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등산학교에 신선하고, 새로운 활력을 보탤수 있는 76기,
소수이지만 내실있고 각자의 영역에서 베스트가 되는 76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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