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지만...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울 단기23기 학우님들 고생많이 하셨구요~
언제나처럼
함께 했던 짧고도 긴시간들의 인연으로
오래오래 마주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예전에는 산을 좋아한다고
마냥 겁없이 다녔는데...
이번 등산학교에 입교하여
공부하고 배우면서 많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배움을 토대로
좀더 멋지고 기품있는 산악인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정말 교훈처럼 실천하는 산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며 열정이시든
모든 강사님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동과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두고두고 그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먼훗날...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산을 좋아하는 후배님들을 위해
지금 보여주셨던 강사님들의 뜨거운 열정...
교훈삼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진 산악인의 실천하는 그 아름다운 모습...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