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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햇살처럼 교탁에 내려 앉는 아침
창문너머 마지막 겨울의 썰렁함이 닥아오는 초봄의 길목입니다.
새로운 봄과의 부대낌이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봄날
제게는, 조금은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해 내었다는 기쁨이 컸고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 소중하고 충만했습니다
자연이 가깝에 느껴지는 건 나이에서 오는 여유로움인가 봅니다
봄은 봄다운 싱그러운 맛으로 여름은 나무그늘 시원한 맛으로 계절마다 입맛에 맞는 즐거움을 주기에 살아 있음의 환희가 아닌가 봅니다
함께 하는 우리 78기 여러분들, 채우고 또 채워서 바위같이 굳건하고 튼튼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낌없이 스틱을 제공해 주신 우리 7조 팀장 박태득님
맛있는 식사 준비 해 주신 학생장 박상규님, 영원한 보디가드
박종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등산에 필요한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두 분 선생님께 깊은 고마움을 드립니다.
함께 하는 그 날까지 78기
Have a nice everyday^*^
박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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