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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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09/06/21 23:10:04, 조회수:1841 )
이름  

최연주 (yeon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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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제목  

79기 11번 최연주 1주차실기교육 후기 입니다.

조금은 딱딱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다가 11번노란조끼를 받으면서 아~~ 쬐금은 실기에 대한 긴장감과 설레임으로 이어졌습니다.

6월6일(토)
집에서 짐을 꾸리기위해 왔다갔다....
거실에는 이것저것 두서없이 꺼내놓은 산행 물품들~~
무엇을 챙겨야하는가??
혹, 밤에 비는 안오는지, 날씨는 춥지않은지, 우의를 넣어니 배낭이 너무 무거운것 같고?? 아이~모르겠다. 모두 넣어가자^^
두서없이 왔다갔다하면서 짐꾸리기 완성^^ 화이팅!! 아짜아짜!!

팔공산 분수대앞 도착!!
노란조끼입은 모습이 눈에 띄는것이 어느듯 나의 얼굴은 미소를 짓고있었다.
모두 체조를 하고, 팔공호텔까지 뛰는것이 벌써 헉헉!!
패킹법과 야간산행 방법등 강의를 들은후~
렌턴을 준비해서 야간산행이 시작되는데~
우왕^^ 이게 왠일인가? 내가 메고있는 배낭의 무게가 아니...
산행을 하면서 이렇게 무거운 배낭은 처음이니까!!
모두들 얼마나 잘올라가는지...
주저앉고싶은 심정이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지만 챙피해서^^ㅋㅋㅋ
더디어 도착해서 집(텐트)을 만들기 시작하고 간단한 간식(얼마나 배가 고픈지??) 도 먹고, 서로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잠을 자야하는데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뒤척뒤척하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왠 시끄러운소리에 잠을깼는데 알고보니 아니 멧돼지*^..^* 가 다녀가셨다고~~
최태환 교무부장님 밖에서 비박하셨는데^^ 으악~ 끔찍~

6월 10일(일)
6시 30분에 기상시간인데 비해 모두들 일찍일어나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역시 산속의 아침공기가~~ 잊을수가 없어^^
체조와함께 염불암까지(어머나~ 힘든것)
염불암 도착해서 시원한 물 한바가지^^ 아~ 이맛이야!!
아침밥을 해먹고 오전강의가 시작되었다.
보행법, 등산복장, 장비사용방법...
최태환 교무부장님!! 한개라도 더 이야기 해주시려고 애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목 많이 아팠을겁니다.
아플사!!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잠을 설쳤더니 강의는 들어야 하는데 꾸벅꾸벅^^ㅋㅋㅋ~~
필기를 하는데 적기는 적었는데 집에와서보니 이게 무슨 꼬부랑글씨인지~~
오전 강의가 끝난후!!
행동식으로 점심을 준비해야 하므로 아침에 밥을 많이 해서 점심까지 먹고,
오후 강의는 팽킹법, 예절, 상식, 장비사용법, 산노래, 스틱사용법, 운행법, 배낭사용법, 짐꾸리는 방법, 의약품가방에는 얼~~마나 알뜰하게 많은것이 들어있는지...(이정도면 우리 많이 배웠죠)
무엇인가를 배워서 알게된다는 것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하면서도 비가 올듯말듯 하면서도 다행히도 비는오지 않았고, 혹, 더울까해서 물을 많이 가지고갔는데 날씨탓에 물은 거의 많이 남았고~~ 아휴!! 아까워~~
오후 강의가 끝난후!!
하산을 하면서 산노래를 배웠는데!!
우왕^^ 우리 최태환 교무부장님!!
산대장 하시면 노래를 잘하게 되는지요??
짱이 였습니다.
처음 집결지인 분수대앞에 모여서
다시 체조를 하고 최태환 교무부장님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1박 2일간의 1차 실기 교육 아무일 없이 잘마치게 되었습니다.
학생장님을 비롯한 우리 79기 동문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역시 함께 산행을 하고 나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였습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무한한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잘 보존하여 우리 후배들에게 잘 물려 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태환 교무부장님!! 혼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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