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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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10/04/12 13:31:43, 조회수:1914 )
이름  

서미영 (smy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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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기 4주차 서미영 교육후기

오랜만에 머리를 쓰느라...
모두들 온전하신지요?

날씨한테 낚이고 그 X의 닭들에게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왠지 모르게 무지를 깨쳤다는 느낌‘’‘

사회과학지리에 어두운 면을 그렇게라도 접해보니
한쪽 발이라도 담궜다는 생각에 왠지 모를 뿌듯함? ㅎ

어제는 꾸무리한 날씨에 봄바람 같지 않은 차가움, 모래바람에
모두들 감기라도 걸리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환영회 과음에 불편한 속은 아닌지요?
끝까지 즐거움을 나누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사회과부도, 지리, 방위, 각도...
학창시절에도 머리가 아파서리 당최 집중을 못하고 애써 외면하던 것을 접해보니,
그나마 살아온 인생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의 이해는 된 것 같은..
나침반의 방향에 의한 지도 그리기 보폭 수에 의한 실제거리재기 등
정말 흥미롭고 호기심어린 수업이었습니다.

그 연세에 차 안에서 불편한 잠자리까지 청해하며
오리엔티어링을 보급하려는 강사님의 깊은 마음에
우리나라의 지구과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못하는 사람에게 상실감을 안긴다는 생각에
또 다른 경쟁을 유도하지나 않나‘ 라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순위를 정하고 점수를 매기면서
칭찬강화가 때로는 약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상대를 눌려야지만 내가 설 수 있다는 그런 잠재의식에,
우린 모두 열심히 뛰어서 체력도 강화하고 지리에 보다 더 익숙해 질 수 있었지만,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더욱 찾을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스포츠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았습니다.

더불어 가는 세상에 내가 먼저 하고, 남을 이기려 하기보다는
서로 서로 어우러져 즐거움을 나누고, 참된 자연의 조화로움을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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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3주차 실기를 마치며..(복사)ㅋ 이은정 2010/04/13 2048
Next   잘 읽고 갑니다. 김영훈 2010/04/12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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