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호 강사님과 신동욱학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교육이라 그냥 진행될것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였습니다. 엄지발가락이 아파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다참석했다가 마지막만 빠지는 것이 아쉬워 참석했는데 처음에는 발가락도 불편하고 해서 열외해서 다른길로도 가고도 싶었지만 나혼자 열외하기 싫어서 끝가지 갔는데 기억에 남을 만한 마지막 교육이고 한번쯤 빈틈을 보이실것 같은데 끝까지 교육에 최선을 다해 주신 원철호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산행에서 집에 들어가는 끝가지 빈틈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81기동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교육에 참석해주신 모든강사분들, 대구등산학교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