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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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12/04/06 15:03:05, 조회수:2027 )
이름  

김영근 (yongk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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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식날부터

3. 19 첫 입교식날부터 몸 컨디션이 왔다 갔다하였다. 내 스스로 피곤하거나 과로할 때는 앉으면 자주 조는 버릇이 있다. 날씨가 춥거나 추운 곳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있으면 더욱 졸음이 온다. 또 추운 곳에 있으면 허리가 당기고 옆구리가 쑤시는 느낌이 들고 덜덜 떨고 있지를 못한다. 또 멀쩡하던 발 뒤꿈치가 갈라지고 아파서 걸음을 잘 걷지 못한다. 몸이 피곤하면 잠을 잘 때는 코를 심하게 골아서 집사람에게 핀잔을 듣는다. 아니 집사람이 피난을 간다.
번호순으로 앉는다고 1번이라 맨 앞에 앉았다. 발이 시럽다는 것을 느꼈지만 참았다. 강의실 뒷쪽에는 난로를 피워두었지난 앞쪽까지는 열 전달이 되지 않았다. 마치고 걸음을 걸으니 발이 아팠다. 집에와서 보니 양쪽 발이 뒤꿈치와 옆쪽이 갈라져 있어 안티프라민을 찾아서 바르고 새 양말을 신고 잤다.
집사람이 돈 주고 고생한다고 하는 말이 귓가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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