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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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12/04/26 10:07:06, 조회수:2023 )
이름  

윤민희 (gasa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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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5주차 추억을 생각하면서

학생장님~
5주동안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는다지요..
시간이 지나 회상하면 2012년 4월 잊지못할거 같습니다.
희생하며 봉사하셨던 학생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이 아쉽고 섭섭하고...
>잠자리옆 동기들 코고는 소리도..
>맛있게 야식을 준비하는 분주한 소리도
>정겨웠다
>
>안자일렌 훈련시에는 무섭고 두렵고 겁이 났으나
>안착후 해냈다는 자긍심 등 모든것이 교육의 힘이었다
>
>1주차 실기교육시 봄을 찾아 팔공에 들어 왔는데
>벌써 5주란 시간이 지나 갔다
>
>봄을 찾아 헤메이다 벚꽃이 만발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꽃눈이 내린다
>
>중국시인 두보도 봄을 보고 이렇게 노래 했다
>
>"꽃 한조각 떨어져도 봄빛이 줄거늘
>수만 꽃잎이 흩날리니 슬픔 어이 견디리"
>
>그리고 87기 동기여 우리는 행복했다
>시인. 수필가. 선남선녀..
>감기몸살에 급체로 아픈몸을 이끌고 늦게라도 택시 타고 온 열정..
>비바람 속 야밤에 교육장소로 찾아온 산 사나이..
>일을 늦게 마치고 다음날 케이블카로 교육장에 찾아 온 집념의 힘..
>아픈 발을 참아가며 끝까지 교육을 함께한 투지의 결정체..
>교육 종료후 참석하여 정을 나눈 따뜻한 마음..
>이 모두 다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
>"春山如笑"(봄철의 산이 온거 함에 이르다)라
>우리도 모두 웃으면서 산에 들자!!!
>
>87기 여러분 고생도 많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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