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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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2012/06/20 07:09:59, 조회수:2055 )
이름  

강승훈 (choncock)

홈페이지  

자영업

제목  

동료애를 넘어 전우애가???

이틀이 지났는데 온몸을 두드려 맞은것처럼 샥신이 쑤신다.
까라면 정신없이 깠는데 되돌아보니 문득 문득 생각나는 장면들
교육생 십여명에 강사 6-7명. 이분들은 이렇게 위험하고 힘든일을 무급봉사로 하다니 요새같은 세상에 이런분들이 계시다니
강사님들 봉사와 열정에 까라면 안깔수가 없었습니다.
타이어 고무타는 냄새나도록 바위를 문때는 총무님, 영광의 생채기 훈장을 새기신 이쁜 여총님, 묵묵히 솔선수범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김갑 * 큰형님, 땀으로 목욕하신 전 * * 형님, 아픈 다리를 이끌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남 * * 형님,열정적으로 기 안죽고 열심히하신 구조대 전 * *님, 생긴것처럼 깔끔하게하시는 정 * *님, 끈끈이 신발을 빌려신고 좋아하시면서 슬랩을 즐기시는 장 * * 님, 오전만 하고 토낀 권 * *님 ---- 엑기스를 놓쳤어요. 메롱.무거운 몸을 이끌고 끝까지 포기안하셨는데 신발 창때문에, 그리고 하강자일에 다쳐서 할수없이 일찍 가신 김 * *님, 그리고 그리고 예쁜 망내. 이분은 빨리 병원에
가 봐야 될것같습니다. 잘모르는 반쪽 의사의 소견에 의하면
간이 커서 아마 배 밖에 나와있는걸로 추정되어 급한 치료를 받아야 될것으로 보임.아니면 겁 상실증이거나. ㅋㅋㅋ
이쁜 망내 정 * *님 겁도없고 폼도 더할나위없이 깔끔하고 동기들과 강사님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드니 결국 마지막 몸풀기 동작에서 유연한 몸사위에 나머지 동기들과 강사님들도 깨갱, 멘붕. -- 역쉬 보통 사람이 아니였어.

암벽 훈련을 마치고나니 강사님들의 헌신적이고 한번더 시킬려는
열정을 더욱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이름밝히기도 겸연쩍어하시며 묵묵히 봉사해주신 강사님들,
겸손이 강사님들의 열정을 더욱 두드러지게 느끼게합니다.
묵묵히 실천하라는 가르침으로 알고 있겟습니다.

이나이에 이런 감동과 동료애를 넘어 전우애를 느끼다니!!!
힘든 훈련을 마치고나니 얼마전에 마친 ( 믿거나 말거나 ) 군대 훈련소로 돌아가 훈련받던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날이 갈수록 동기끼리 얼마나 각별해질지 기대됩니다.

88기 동기여러분 교육 마치는날을 넘어서 오래오래 전우애를
나누어요 ------ 똥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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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RE] 열심히하겠습니다///////// 허경미 2012/06/22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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