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약해 보자면..

백문이불여일견이요.. 보는것보다는 한번 해보는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제대로 산에서 1박하는것은 처음이라 나름 설레고 걱정도 되었으나 강사님,조교님과 든든한 동기분들 덕분에 큰 어려움없이 잘 보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강사님이 말하신 내용은 대부분 책에서 한번쯤은 봤던 내용이었습니다만, 강사님의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과 경험은 어떤 책에서도 볼수 없는 부분이지요. 또한 제대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은 가장 큰 수확이라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