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언제 교육이 끝이나나 내심 기다렸지만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고

나니 시원하다는 생각보다 섭섭하다는 생각이 먼저드는건 왜일까??

1주차교육부터 5주차 마지막교육까지 너무나 많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런거 같다... 나뿐만 아니라..우리75기 동기생 모두가

그러할것이다... 어제 파계사에서 서로서로 수고하셨어오라는

인사를 나누며.. 우리75기 동기들은 아쉬움을 안고돌아서야 했을

것이다... 5주동안 고생하신 최태환부장님이하 여러강사님께도

정말 감사에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내가 많이 모자라다는것을 느꼈고..

대구등산학교를 통해 좀더 성숙한 내가 되었음한다...

그동한 수고하신 75기 여러분 다들 수고하셨구요~ 시간이 흐르뒤

다시 뒤돌아 봤을때 항상 웃을수 있는 75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