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
에베레스트(Everest ) 케이투(K2) 캉첸중가(Kangchenjunga)
로체(Lhotse) 마칼루(Makalu) 초오유(Cho Oyu)
다울라기리(Dhaulagiri) 마나슬루(Manaslu) 낭가파르밧(Nanga Parbat)
안나푸르나(Annapurna) 가셔브룸1봉(GasherbrumⅠ) 브로드피크(Broad Peak)
가셔브룸2봉(Gasherbrum Ⅱ)
시샤팡마(shisha Pangma)
 


세계 4위의 고봉 로체는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 남쪽으로 3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에베레스트의 사우스콜을 기점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에베레스트의 위성봉으로 인식이 되어서인지 등반이 다른 8000미터봉에 비해서 등반이 그리 많지는 않으나 성공률 역시 매우 낮은 봉우리이다. 산이름 로체의 '로(Lho)'는 남쪽을, '체(Tse)'는 봉우리란 뜻으로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를 의미한다.

최초의 등반은 1955년 N.다이렌퍼스가 지휘하는 국제원정대가 시도를 하였는데 프리몬순에 이산의 남쪽에 서 정찰등반을 그리고 E. 슈나이더가 지형도를 제작했으며 몬순 후에 웨스턴 쿰으로부터 정상등정을 시도했지만 8,100m 지점에서 철수했다.

초등정은 1956년 5월 18일 A. 에글러 지휘한 스위스 원정대에 의해 5월 18일 이루어졌는데 F. 루이징거와 E. 라이스가 서벽을 경유하여 정상에 도달했다.

현재 히말라야의 고봉의 벽중에서 가장 등반이 어려운 벽 중의 하나로 로체 남벽이 꼽히는 데 라이홀트 메스너가 '21세기에나 가능한 벽'이라고 했다. 8000미터급 14봉을 모두 오른 폴란드의 예지 쿠쿠츠카가 89년 로체 남벽을 오르던 중 추락사했다.

한국은 1988년 10월 2일 대한산악연맹 원정대의 정호진, 임형칠, 박히동, 박쾌돈대원이 최초로 등정했다.

로체는 에베레스트와 인접한 관계로 로체봉 단독등반보다는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연결하는 등반이 시도되는 경우가 많다.